주말을 기념하여 넷플릭스로 영화 한 편 볼라고 하는디.. 그냥 보긴 뭔가 심심하고, 집에 마실만한 것도 딱히 없어서 집앞에 편의점 다녀왔다. 맥주 or 소주 사고 안주 하나 살라 그랬는데.. 딱히 땡기는 건 없고, 신제품 나왔다고 뭔가 스티커 붙어있낄래 하나 집어왔다. 앱 깔고 뭐 인증하면 500원 할인해준다 했는데, 귀찮아서 그건 패스. 영화 보면서 굉장히 잘 먹었다. 생각보다 굉장히 촉촉하고 짭잘했다. 진짜로 딱 술안주. 저 고기만 따로 먹으라고 하면 난 못 할것 같드라. 가격 : 7500원 맛 : 맛있다! 양 : 1점 1잔하면 소주 두병까지 되는 양. 재구매 의사 : 있음. 다만 가격이 좀 있어서 생각보단 손이 안 갈 것 같은데... 2+1이면 바로산다. 어우 쟤 왜 삐뚤어져있냐. 사오고 나서 확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