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튭 쇼츠만 죽어라고 내리고 있다보니, 내가 지금 뭘 하고있나.. 라는 자괴감이 들더라. 멍때리면서 손가락 운동만 해서 뭐하나... 생산적인 일 뭐라도 하나 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. 그러면 무엇을 해 볼까 하다가, 예전에 django 듀토리얼 따라하던게 생각이 나더라. 웹사이트 만들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일단 무작정 vscode 켰다. 예전에 했던 django 그대로 사용하면 흥미를 빠르게 잃어버릴 것 같으니 Flask로 결정. 이렇게 즉흥적으로 정해도 괜찮나? 싶긴 한데, 뭐 어떠나.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해 보는 건데. 솔직히 언제까지 이 흥미가 이어질지도 모르겠고. 진행 환경 : Window 11 개발 IDE : Visual Studio Code python version : python 3..